유달주 인천시 서구자율방범연합대장 대통령 표창 수상"범죄 예방 순찰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역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유대장은 1999년부터 기동순찰대를 시작으로 봉사를 시작하여 자연스럽게 학교폭력과 청소년선도에 관심을 가지며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번 대통령 표창장은 유달주 대장이 약 25여 년간을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면서 각종 범죄예방과 더불어 어린이와 노인, 여성들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처온 노고를 인증 받은 것이다.
'내 고장 하천 살리기' 등 연희동 주민자치 활동을 하면서 김장 행사 등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서곶자율방범대 소속으로 지금까지 성금을 모금해 해마다 연희동 행정복지센터에 쌀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충북 괴산군 수해복구 봉사활동▶전국 베스트자율방범대 선정 ▶사랑의 모금함 전달 ▶범죄 예방 도보순찰 ▶인천청라전기차 화재현장 교통봉사등이 당선돼 자율방범대의 활동에 역할에 주력이 되기도 했다.
유달주 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할 일을 했을뿐인데 큰상을 받게 됐다”며 “범죄예방과 봉사 등 자율방범대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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