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정훈은 단국대 연영과를 졸업후 1978년 KBS드라마 “KBS TV문예극장”에서 데뷔하여 2003년 KBS 연기대상을 받고 그해 한국과학문화재단 제1호명예홍보대사을 했다. 드라마는 1978년 KBS ‘꽃처럼 새처럼’을 지작으로 2022년 SBS ‘오아시스’를 촬영중이고, 1989년 KBS FM ‘가위바위보’ DJ에서 2010년 KBS ‘다큐멘터리 3일’ 내레이션을 경험했고, 2003년 연극 ‘산소’에 출연하여 2023년 불교연극 ‘이뭣꼬’에 출연한 명품있는 인기스타이다.
아들 하나, 딸 둘을 둔 그는 틈나는대로 아이들과 놀아주고 아이들 교육에도 자상한 아빠로 통한다. 연기생활 45년동안 현대극도 많이 했지만 특히 사극서 시대별 왕과 신하를 두루 해왔고,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다양한 지식을 쌓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그가 출연한 작품은 언제나 인기있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이 항상 보고야 마는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배우인 직업을 살려 좀더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트롯트 가수로 데뷔했어요. 저 만의 목소리와 제스처로 노래합니다.”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그는 노래에 재질이 있어 1990년 ‘잊으라는 말은 하지마’, 1992년 ‘시간이 가면’, 2021년 ‘42.195’, 2022년에 ‘사나이’, ‘마지막 사랑’을 발표한바 있다.
아울러 그에게 이번 대구공연 무명스님역을 물으니“ 네 정말 제가 맡은 배역이라도 스님의 애기가 슬퍼요, 고달프고 힘든 여정속에서 때로는 공허해하고, 더러는 절망속에 삶을 포기하는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는 스님의 운명과 삶의 허무를 공감하며 동시대를 여는 주인공 무명스님의 눈과 마음에 비이성적 현실을 느낄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기자도 공연을 보고난후 많은 것을 느끼게하는 이시대에서는 꼭 한번은 봐야할 전통 불교연극임을 알수있었다.
마지막으로 배우 안정훈은 앞으로 드라마, 연극, 영화는 물론 트롯트 가수로 자신의 역활을 단단히 하여 많은 시청자는 물론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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