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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가좌지구대·자율방범대, 합동 순찰·치안 활동 강화

"밤길 지키는 자율방범대".....

문상수 인천취재본부장 | 기사입력 2024/10/22 [10:37]

인천서부경찰서 가좌지구대·자율방범대, 합동 순찰·치안 활동 강화

"밤길 지키는 자율방범대".....

문상수 인천취재본부장 | 입력 : 2024/10/22 [10:37]

 

 


[뉴코리아저널=문상수 인천취재본부장] 인천서부경찰서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후 자율방범대원들과 방범 활동 간담회와 취약시간 합동 순찰 등 맞춤형 예방 치안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율방범대원들과 방범 활동 간담회와 취약시간 합동 순찰 등 협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선제적 공동체 치안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자율방범대에 대한 구성 운영에 있어 통일된 규정이 없었으나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2022년 4월26일 공포됐고 올해 4월27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그리고 자율방범대가 그간 법률적 근거 없이 운영돼 체계적 관리와 활동에 필요한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받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서구 가좌동의 치안을 가좌지구대는 기동순찰대8팀 가좌지역대 방범대 50명으로 구성해 주 1회 주변과 주택가, 여성안심귀가길 등 도보·차량 순찰로 경찰관과 합동 순찰을 전개한다.

 

특히 가좌지구대는 자율방범대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활동의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자율방범대 설치 원년으로 삼고 자율방범대의 도움을 받아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인천경찰청 소속 기동순찰대8팀 8명 가좌지구대 소속 가좌지역 자율방범대 50명과 가좌지구대에서 간담회를 하고  비가오는 날에도 가좌공원을 시작으로 주변 여성안심귀가길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는 도보 순찰을 했다.

 

가좌지구대장은 "지역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자율방범대는 시민 중심의 훌륭한 파트너"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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