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안전한 동대문구를 위해!” ‘2024년 동대문구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지난 28일 동대문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박재만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11/29 [15:05]

“안전한 동대문구를 위해!” ‘2024년 동대문구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지난 28일 동대문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박재만 대표기자 | 입력 : 2024/11/29 [15:05]

▲ “안전한 동대문구를 위해!” ‘2024년 동대문구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뉴코리아저널=박재만 대표기자] 지난 28일 동대문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동대문구의 법질서 확립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동대문구 지역치안협의회가 개최됐다.

동대문구 지역치안협의회는 지역 내 인적 자원을 활용해 치안·안전 문제를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협의체다.

이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고영재 동대문경찰서장, 이태인 동대문구의회의장, 홍성원 동대문소방서 재난관리과장, 이평원 동부시립병원장 등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직 민간위원 8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주취자·알코올 중독·비행청소년, 어두운 골목길 및 통학로 안전, 교통신호체계 정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치안 현황을 논의하고 안전한 동대문구 확립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필형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동대문구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위원님들의 동대문구를 향한 사랑과 애정이 동대문구 치안을 활성화하고, 그 힘으로 동대문구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재 경찰서장은 “일일 300건 이상의 신고가 들어오면 여러 시스템을 도입해 신고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불안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계속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정한 참 언론의식 을 바탕으로 정론직필. 촌철살인의 언론정신으로 열과 성을 다하고자 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