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관은 17일 오후 1시 30분께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범죄피해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인 스마일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범죄피해자 트라우마 치료 현황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오후 3시 30분께는 달성산업단지관리공단을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주 등과 간담회를 열고, 법무부가 연간 2000명 수준인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발급을 3만5000명까지 혁신적으로 확대하는 방안(K-point E74)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다분히 법무부 장관으로서 갖는 정책 행보이지만, 앞으로의 정치적 해석이 덧붙여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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