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7일 대구 방문 마련

통합지원기관인 스마일센터를 방문 실시

김병철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입력 2023/11/17 [15:5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7일 대구 방문 마련

통합지원기관인 스마일센터를 방문 실시

김병철 대구취재본부장 | 입력 : 2023/11/17 [15:51]

 

▲ 한동훈 법무부 장관

 

▲ 기자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7일 대구를 방문했다. 법무부 장관으로서 고유의 업무와 관련한 일정이지만 이번 방문을 주목했다.

 

한 장관은 17일 오후 1시 30분께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범죄피해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인 스마일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범죄피해자 트라우마 치료 현황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오후 3시 30분께는 달성산업단지관리공단을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주 등과 간담회를 열고, 법무부가 연간 2000명 수준인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발급을 3만5000명까지 혁신적으로 확대하는 방안(K-point E74)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다분히 법무부 장관으로서 갖는 정책 행보이지만, 앞으로의 정치적 해석이 덧붙여지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7일 대구 방문 마련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물 많이 본 기사